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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쌀이 귀하였다. 그리하여 정부에서
쌀소비를 억제할 목적으로, 이때까지 쌀을 10도정으로 하얗게 하여 먹던
것을, 7도정,8도정하여 쌀껍질을 완전히 깍지 않고 부피를 늘여서 국민들로
하여금 먹게 하였다.
이것이 현미인데, 그 결과 혹 열이 나고,
혹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다시 쌀을 10도정하여
하얗게 먹도록 지시하였다.
현미를 먹게 되면, 혹 열이 나고,
혹 두통이 있고, 혹 머리카락이 빠진다.
돌아가신 어르신께서
방송과 상인들이 현미를 장려하는 것을 보고 많이 책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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