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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그야 말로 구제역,조류독감의 강풍이 지나갔다.
전국의
소,돼지,닭등이 도살되었고, 그결과 고기값이 뛰어 서민들은 침만 넘길
뿐이었다.
사람이 이렇게 역병이나,감기에 걸리면 도살할까?
아래는
평소 산야에서 소나 닭,돼지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을 몇가지 적었다.
이러한
음식물을 가축들에게 먹인다면
오늘날 같은 재앙은 면하리라 생각된다.
칡잎,줄기,뿌리
우리나라 산야 어디서나 칡이 자생한다.
예전에 꼴을 먹이다 보면 소들이 흔히 칡덩굴과 잎을 잘먹는 것을 흔히
보았다.
각기 성질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위장과 대장의 열결(熱結)을
푸는 듯한 성질이 있다.
평소에 이것을 소들이 먹는다면, 감기나,
구제역등이 걸려도 열이 발생하여 급격히 죽는 일은 없을 듯하다.
아랫입술이
붇는 증상이 있는 소들에게는 이러한 칡종류가 도움이 될 듯하다.
댓잎
대나무,댓잎
종류들은 모두가 성질이 차고 갈증을 푸는 역할을 한다.
소들이 특히
좋아 하는 듯 보였다.
가끔씩 준다면, 칡과 같이 속에 열이 맺히는
증상은 없을 것이다.
항시 주어서는 안됨.
지렁이
성질이
차고 시다. 대열(大熱)을 치료하고, 열로 인하여 혼미할 때 사용한다.
놓아
기르는 닭들은 이러한 지렁이들을 섭취함으로 인하여,
감기(조류독감),역병에
걸려도 죽는 경우는 드물다.
황토
성질은
평(平)하고 달다고 하나, 열독과 열로 인한 설사,이질을 치료한다.
새들이
좋아할 뿐만이 아니라, 닭들도 좋아하고,
소,돼지들이 조금씩 먹어도
탈이 없을 듯하다.
이상의 음식들은 모두 성미가 차가운 역할을
하여 속열을 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주식으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끔씩 주는 것은 권할 만하다.
합사로 인하여 속열이
맺히는 것이나, 온열한 음식등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생기는 속열을
풀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비록, 방송에서 명품한우,돼지,닭이라
하여
사육자들이 인진쑥,쑥등을 가축에게 먹이고, 가축들이 더욱
잘자랄 것이라 생각하지만,그것은 사람의 생각이지, 가축의 생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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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 콩,옥수수가 들어간 사료
이제는
소량이라도 가축사료에 유전작조작 콩이나 옥수수가 들어 간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원산지 명이 수입산(구체적 국가명칭이 없이 원산지가
수입산만
기재된 제품들은 미국산 유전자콩,옥수수가 들어 갔다고 보면
될 것 같음)인 사람이 먹는 과자들 속에도 소량(1~3%)들어
가고 있을 것이다.아마도, 가축사료에는
더 들어 갈것이다.
유전자가 조작된 콩이나 옥수수의
잎이나 열매를 먹은 양들은 입과 코가 부풀어 뭉개지는 증상의
사진이 방송매체에 올라와 있었다.
이증상은 위와 상초에
열성 풍열이 맺혀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면,
이 유전자조작 콩,옥수수의 성미의 정도에 따라 미량이라도 체질에 따라
큰해를 줄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부자는 그성질이 아주 뜨겁고
유독한 식물이다. 한첩당 소음인은 기본으로 1~2돈
정도 복용하여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소양인은 그것의 10분의 1정도를
복용하여야 안전하다.)
입술과 코에 풍열을 일으키고 살충효과가
크다면 아주 독한 성질이리라 추측된다.
비록,
사람이 먹는 제품에는 1~3%, 가축에게 먹이는 사료에는 더 많은 분량이
첨가 되었다면,
사람의 상태, 가축의 상태에 따라 엄청난 영향을, 사람과 가축의
장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바같으로 한기(寒氣)나, 역독(구제역같은 전염성 질병)에 접촉된다면,
2011년의 구제역이나 광우병과 같은 증상을 불러 올 것이다.
미국산
유전자조작 콩,옥수수를 제조회사들이 사람이 먹는 제품에게도 사용한다는
것을 방송에서 전한 후부터...
필자는 미국산 콩과 옥수수가
들어간 기름,과자등을 지금도 먹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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