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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같은 것을 보다가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심하면...
쓴
웃음만 나오고 시청하거나 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영화나 드라마 중에서 병증과 관련하여 불치의 병이라고 하여 연인들이나
가족이 '울고 짜고' 하면, 그냥 TV를 끄거나
다른 방송으로 돌려 버린다.
특히, 작가들은 아는 병증이
이것 뿐인지... 걸핏하면 '백혈병...아니면, 암...'
원인도
결과도 없다.
오늘도
누군가 백혈병에 걸렸다고 방송을 타고 있다.
백혈병의
증상을
'양방의 의사'들이나 '자칭 백혈병병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자면...
대개...
열이
나고, 어지럽고, 혹 심하면, 오한이들고, 땀이 끈끈하게 날 때도 있고,
혹은
코피가 나고, 사람에 따라, 피부출혈, 여자는 생리가 멈추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것을 풀이 하면...
열이나고,
어지러운 것은 속에 열이 있어 열이 심하게 되면, 간담의 기운이 역상하게
되면 어지럽게 된다.
그외, 코피가 나거나 기타 출혈이
있고, 피가 멋지 않는 것은
혈은 심장이 주재하므로,
즉 심장에 열이 있거나, 음(陰)이 허(虛)하여 허열이 발생한 경우에,
혈이 열을 가지면, 출혈이 있고, 멈추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허증이면 음을 보하면서 심장의 허열을 내리고, 실증이면 심장의
열을 사(瀉-내리고)하고, 더하여 폐장이나 간장의
열을 내린다면 이증상이 치료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코피가
나거나, 피부출혈, 기침등의 증상이 있는 것은 심장의 열이 폐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생리가 멈추지 않는 것은 그원인이나
동반된 증상이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이상의 증상들은
병이 오래되지 않고, 병자가 기력이 있고, 아직 설사등의 허로 증상이
없다면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가벼운 증상들을 오래 놓아 두어 병자의 기력이 허(虛)하여 진
경우
위에서...오한이 들고, 땀이 끈끈하게
나는 증상이 병자가 설사하는 증상이 있는 등이 있는 등
폐장기운의
약화로 인하여 수렴하지 못하여 끈끈하게 땀이 나는 경우에는 이것은
치료에 시일이 걸린다.
백혈병...밑도
끝도 없는 치료능력이 없는 양방의 무능한 의사들이 만들어 낸 허상에
불과할 뿐이다.
한의학에는 백혈병이란 용어는 없다.
혈이란
것은 장부로 부터 생산되는 부수적인 것이며, 백혈병이란 용어자체가
병증의 근본원인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병자에게 나타나는
병증중에서 일개 증상을 지칭하는 것이다.
돌아가신 어르신 또한
백혈병을 치료하였다고 하셨는데...그때, 갓 한의학에 입문한 상태라서
그 증상은 물어 보질 못했다.
양방에서
골수이식이다 하여 시행하는 방법들은 그 치료효과에 의문을 가질 뿐이다.
골수이식의
치료율 또한 밝히지 않는데, 나의 추측으로는 미미 할 것이다.
발생원인인
본질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병자는
많은 돈만 날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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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dr1
(양방의사의 네이버 지식IN 질문자에 대한 답변)
급성백혈병은
골수성이든 림프구성이든 그 발병 증상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골수의
원래 기능이 조혈인 것을 감안하면 골수에 백혈병 세포가 증식하여
골수의
공간을 차지하고 정상 조혈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므로
적혈구
감소에 따른 빈혈, 정상 백혈구 감소에 따른 감염 및 발열, 그리고 혈소판
감소에 따른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는 기운이 없고 창백하며,
감기 몸살
증상이 계속되고 코피가 나거나,
치과 치료 후 지혈이 되지
않고, 피부에 점상출혈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백혈병 세포가 골수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골반이나
대퇴부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양방의 의사는 빈혈(혈이 부족함)과 현훈(어지럼증)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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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roki
(경험자인지 양방관계자인지 확실치 않음)
안녕하세요 백혈병으로
이식한지 5년이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일단 백혈병 증상은
백혈병은
초기에는 피로감과 어지러움증 두통이 시작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로 인해 멍이 들며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나
폐렴이 오기 시작한답니다.
그러다가 구토와 어지럼증이 심해지며,
오한 및 발열이 번갈아 일어나고
식은땀
및 빈혈증상이 심화된답니다.
사람에 따라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고 반점이 생기기도 하구요....
|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