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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수술,보상성 다한증'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선천적으로
땀이 많이 나오는 사람들이 고심하다가,
양방의사들에게 문의하면,
대개 수술을 권유하는 듯 하다.
보통 겨드랑이(액하)의
땀분비선을 제거하는 모양이다.
액하는 심장의 경맥이 지나가는 곳이다.
이곳을
제거하면, 심장의 기가 막혀 울(鬱)하게 되고,
이곳이
막히면,다른 곳으로 나가는 곳이 필요할 것이다.
아래에서
인용한 병자의 경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얼굴,머리에서 매우 심한 땀이 난다고 하였는데,
음식은 위장에서
일을 하므로, 매운 음식은 기를 이완시키고,발산시키므로
억류된
심장의 기가 매운음식의 기를 따라 위부의 경락을 타고 나가는 것이다.
또한,
한기(寒氣)를 느끼면 땀이 매우 심하게 난다고 하는데,
한기를
느끼는 피부,공기구멍은 폐와 대장이 주재를 한다.
이곳이
한기로 맺히게 되면, 기의 소통이 맺히고, 울하여 지면, 열이 발생하고,
열이
발생하면 다시 피부를 이완시키므로 그사이로 많은 땀이 나게 된다.
바같으로는
한기를 느끼고, 다시 땀이 나게되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다한증수술을
받으면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모두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다.
양방의 의사는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고서도,
수술하기전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만 말하고 그
수술로 인한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을 회피한다.
땀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한증과 열증이 있다.
비위장의
기가 허하여 나타나는 한증은 그체질, 병증의 상태에 따라 시간이 제법
걸리겠지만,
한약으로 치유가 가능하다.
그리고,
열증으로 나는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체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태음인이
이러한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땀이 흐르지
않으면 큰 병이 된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의 땀일 경우에는
이 또한 한약으로 어렵지 않게, 길지 않은 시간 내에 고쳐진다.
만일,
양방병원에서 수술을 하여 나타난 증상들은 결코 어떠한 방법으로 회복시킬
수 없다.
죽을 때까지 이러한 고통을 가져 가야 한다.
다시
한번, 수술을 경계한다.
아래는 네이버지식인에 올라
온 한 사례를 옮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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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전쯤인가 손발 겨드랑이 땀이 심해서 다한증 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복강경?수술로
신경을 절제하는 수술이었는데 수술도중 폐가 찢어지면서 기흉도 생겼습니다.
의사의
자질 문제 이기보다는 폐결핵을 앓았던 제가 늑막과 폐의 염증부위가
완치되면서 붙었던 경우라 수술시 내시경이 들어가면서
파손되었다고 하더군요 뭐 그야 그렇다 치더라도
기흉까지도
완전히 치료를 끝내고 약 6~10개월 정도는 손발과 겨드랑이에 땀이 안나서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우려하던 보상성
다한증이 왔는데 제경우는 매우 심하더군요
식사할때
생기는 증상인데요
매콤한 종류(고추.고추가루.)의
음식을 먹으면 안면과 두상에서 땀이 비오듯 한다는 겁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나왔던 사람들 보고 전 그냥 웃습니다. 저것도 땀이냐고 ㅡㅡ;;
정말
상상도 못할정도로 땀이 많이 나는데 이것도 큰 문제중 하나이지만,
더큰문제가 있습니다.
한기를
느끼면 역시 땀이 단다는 거죠 ㅜㅜ
11월경부터 4월까지 아주
죽겠습니다.
왜 한기를 느끼면 땀이 나는걸까요?
등과 어께 팔뚝에 면티를 몽땅 적이어서 짜면 땀이 떨어질
정도로 땀이 납니다.
해결방법이 없는겁니까?
얼마전
TV보니까 어릴적에 쥐약을 잘못먹어서 몸에 땀이 아에 안난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차라리 그사람이 부러울 정도 입니다.
해결방법좀
또는 치료 밥법좀 꼭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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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