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줄기세포

2011.09.20

이틀전 부터,
이명박씨가 줄기세포가 차세대 국가성동력이라며 투자를 한다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내귀에는 사기를 치는 말 이외로는 해석이 되지 않는다.
어이가 없어 말을 하지 않을려다가, 이와 관련한 주식이 투자가치가 있다고 방송이 나서길래
경고 차원에서 이글을 적는다.

6년전 황우석박사의 배아줄기세포의 사기성을 미리 간파하고 나의 홈페이지에 경고의 글을 올렸다.
또한, 양방의 면역줄기세포의 사기성을 지적하다가 활동하는 까페에서 쫓겨 났다.

왜 줄기세포가 불가능한 것이며, 이명박씨의 말이 사기란 것인지 알아 보자.
우리는 부모의 정기(난자,정자)를 받아 생명을 부여 받는다.
이것을 바탕으로,
몸안에 오장육부(신장,심장,간장,폐장,비장...방광,소장,담장,대장,위장,삼초)가 있어, 외부로 부터 음식물을 먹고, 이것으로 부터 섭취한 음식물의 정기를 바탕으로 우리몸을 생성하고, 움직이며 살아 나가는 것이다.

이 모든 신진대사작용은 오장육부가 각기 임무를 맡고 있고, 서로 오장육부간에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오장육부간의 일정한 균형관계가 깨지면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증이 발생한다.
이상이 가장 근본적인 사람의 생명의 작동원리이다.

우리몸에서 세포라고 하는 것은 어느 한부분(예-피부, 또는 특정부위의 살, 또는 근육등)일지라도, 각기 담당하는 장기(臟器)가 있고, 이 장기는 다른 장기의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

심장은 혈(血)을 주관하고 혀가 그 통로가 되고, 간장은 혈을 저장하고 근(筋)을 담당하며 눈이 그 통로가 되고, 비장은 육(肉)을 주재하며 입이 그 통로가 되고, 폐는 기(氣)를 주관하고 피부를 담당하며 코가 그 통로가 되며, 신장은 액(液)을 주관하며 골(骨)을 담당한다. 귀가 그 통로가 된다.

이렇듯, 우리가 음식물로 부터 비장,위장에서 소화하여 습득한 정기(精氣)는 음식물의 특정한 성질에 따라서 심,간,비,폐,신의 오장으로 달려가서 저장되고 , 오장이 몸의 각부위를 주재한다.
이 오장의 정기가 서로 영향을 미치므로, 몸구석구석의 조직(양방에서 세포라 하는 것)의 형성과 운용에는 이 오장이 모두 관여하게 된다.

몸구석구석으로 퍼져있는 경맥(양방은 혈관)은 바같으로 기가 둘러 싸고, 안으로는 영기(營氣,비장의 정기), 그리고 액(液,신장의 정기)으로 구성된 혈액을 운반하게 된다.
이 경맥이 오장육부와 서로 연락이 되어 있고, 몸구석구석으로 퍼져 있으므로, 오장육부가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리몸 어느 하나에도 오장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것이다.

비록, 비장이 담당하는 부분이 살이지만, 그외 사장(四臟)의 정기가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나머지, 간장이 담당하는 근 또한 마찬가지 이다. 경맥(혈관)도 마찬가지 이다.

황우석박사의 배아줄기세포는
난자의 세포만으로 다른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특정세포를 배양하여 몸을 일부분을 만든다는 것인데,생명의 근원인 부의 정기를 받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기능의 생명을 창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며, 위 오장육부의 영향을 감안한다면 특정부위의 조직만 만든다는 것은 더욱 불가능한 것이다.
실제로 임상실험을 한 여자는 '결코 이러한 치료를 하지 말라'고 방송에서 말한다.

이 전

체세포복제에 의한 복제양둘리등
체세포복제란 것은 사람의 특정피부의 세포를 핵을 제거한 난자에 이식하여 똑같은 개체를 복제한다는 것인데,이 방법으로 인하여 탄생한 동물, 복제양둘리는 이빨이 빠지는 등의 조로현상으로 일찍 죽었고, 연어는 두개골이 함몰되는 부작용이 있어 모두 폐기처분하였다.

사람에게는 명문(命問)이 있다. 신장은 두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른쪽 명문은 불을 지피는 기능을 하고, 왼쪽은 진액을 담당하는 기능을 한다. 남자는 오른쪽콩팥의 기능이 강하고, 여자는 왼쪽콩팥의 기능이 강하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이명문의 기능이 사그라지면 몸이 차워지고 기력이 쇠약해지고, 마침내 생을 다하는 것이다.
위복제양 둘리나, 연어의 두개골함몰등의 증상은 모두 명문의 기능이 약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사람은 남자의 정기를 받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생명체가 태어날 수 없음이 여기에 있다.

성체줄기세포 복제
2011년 현재 지금은 사람의 각조직의 노화된 조직을 대체한다는 성체줄기세포라는 것을 추출하여, 이것을 배양하여 훼손된 몸의 일부분을 떼어내고 이것으로 대체한다는 것인데, 우습지만, 그것을 믿는 사람이 많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사람의 수명은 부모로 부터 생명을 부여 받는 순간에 정하여 진다. 이 수명을 늘릴 수는 없다.
병이 나면 약을 먹지만 평소의 몸상태로 돌리는 것이지, 수명을 늘리는 것은 아니다.
하물며, 정상적으로 부여받은 생명(명문)도 이러할 진데, 이렇게 일부분의 조직은 임시적인 것이므로, 그 기간이 복제양 둘리와 마찬가지로 짧을 뿐만이 아니라 정상적이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방법이 힘들며, 설령 성공하여 몸의 일부분에 성공적으로 이식하였더라도, 이조직이 기존의 몸과 원활히 결합하여 운용될지는 모르는 일이고, 혹, 그렇게 되더라도 이조직의 이식이전의 기존의 병증이 발생하여 이조직은 다시 훼손될 것이다.

왜냐하면, 병이란 것은 오장육부의 상호관계가 깨어져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병의 근본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이런 외부적인 증상만을 치료해보아야 다시 재발할 것이 뻔한 것이다.
양방의 치료가 자꾸 재발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해당되는 것이다.

병자들은 결코 이러한 사기술의 희생양이 되지 말길 바랄 뿐이다.
고통과 후회와 더불어 경제적 피해로 인하여 절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퇴직한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결코 이와 관련된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여 손해보지 않길 바란다.이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동안, 어느 누구에게도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결과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나라가 망할려니,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줄기세포라는 것으로 대국민 사기를 치고 있고, 한미FTA로 국가를 송두리째 미국에 팔아 먹고 있다. 요즈음은 걱정이 되어 잠도 오지 않는다.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