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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원에서는 양방, 한방을 불문하고 병원에서 mri등의
진단기계의 사용은 거의 필수인 듯 하다.
문제는 이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치 않은 경우에도, 의사들이 이윤을 벌기 위하여 임의로 사용을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만일, 타박상등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진
정도를 알기 위하여, 이기계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은
복통이나
신경통등이나 어깨결림등, 이 기계가 필요치 않은 곳에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듯 하다.
mri등의 내부신체를 촬영하는 영상장비는
물질적으로 밖으로 보이는 사물에 대하여는 표현을 할 수 있지만,
기분(氣分)에
병이 있어 불규칙적으로 아픈 경우나, 풍한습등으로 저리고 아픈 경우는
표현이 되지 않는다.
외형상으로 형체의 변질이 없으면 이기계는
무용지물인 셈이다.
기혈이 막혀 주위에 조직이 부풀어
오르면 대개의 경우 그원인에 따라서 기혈을 소통하면 부풀었던 조직은
원래대로 되돌아 간다.
특히, 폐장같은 경우에는 구조상, 감기에
걸려도 몽우리가 생기는 수도 있다.
이때에도
감기기운을 풀어 주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 가게 된다.
mri등의
영상장비는 병의 경중을 나타내지는 못한다.
일반인들은 병에 대하여
알 지 못하므로 그공포가 크다.
병원에서는 이것을 이용하여 가벼운
몽우리에도 수술을 권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mri등의
기계가 치료보다는 이윤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이다.
전체 경우를 살펴 보아도 mri등의
영상장비가 필요한 경우는 10에 1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양방의 병원에서 mri등의 촬영을 병자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필수인
것처럼 되어져 있는 듯 하다.
아마도, 이 장비의
비용이 고액이므로, 병원에서는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위하여, 병자에게
필요치 않은 부담을 지우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양방병원 뿐만이 아니라, 한방병원에서도
mri같은 영상장비를 사용한다는데...
한방을 하면서 양방병원,수술,mri,약침,면역요법,명현현상등을
거론하는 곳은 주위를 요한다고 당부하는 이유가 그릇된 것이 아니다.
모두
한의학의 법칙을 안다면 불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아랫글은
'뉴시스'에서 옮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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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개인 병?의원 수입이 진료과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을 제외한 개인 의료사업장 중 최고 매출을 올린 곳은 방사선과였으며,
고수입 의료업종으로 알려진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9년 의료업 1인당 수입금액은 종합병원이
31억36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방사선과(10억6300만 원), 한방병원(9억2000만
원), 안과(8억500만 원) 일반외과?정형외과(7억50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의료업 중 단일과로 개설한 사업장 중 최고 매출은 올린 곳이 '방사선과'인
것이다. 고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치과의원(4억400만 원), 성형외과(4억4100만
원), 피부비뇨기과(4억7200만 원) 등은 오히려 산부인과(6억5700만 원),
신경정신과(5억7800만 원) 보다 낮았다.
환자 유치를 위한 출혈 경쟁이 매출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총 신고 수입금액은 종합병원이 5조880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치과의원(5조6215억 원), 일반과?내과?소아과(4조7687억 원), 일반외과?정형외과(3조2722억
원), 한의원(3조1572억 원), 피부비뇨기과(12조3147억 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2009년 한 해동안 개업한 개인 의료기관은 치과와 한의과가 가장
많았다. 수입금액 신고서를 제출한 병의원 수는 치과가 1만39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의원(1만2441건), 일반과?내과?소아과(1만856건),
일반외과?정형외과(4362건), 피부비뇨기과(278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신고수입금액을 신고건수로 나눈 각 병의원의 평균 규모는 종합병원이
1위, 방사선과 2위였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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