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제 2011.2.4일날
KBS방송에서
한의원폐업이 년 800건 이상이라고 나발을
분다.
해마다 국민건강비용은
늘어나는데(2010년23조 한의원폐업수800건),
오히려 한의사폐업은 늘어나고,
한약건재료유통은 줄었다고 난리란다.
그래서 대책을 물었는데,
가관이다,
한의원안에서 악기를 켜고 놀이판을
벌인다.
그리고, 색상이 화려하고 투명한 한약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 대책은 더욱
가관이다.
한약건재납품점(제약회사)에서 한약을 짓는
것을 올해 10월로 금지 시킨단다.
보통, 건재방(제약회사)를 차리면은 약사를
고용한다.
이 약사가 한약을 짓는 것을 금지시킨다는
말인 것 같았다.
책임회피도 이런 회피가
없다.
그러면 왜 한약이 팔리지 않는
것일까?
내가 제도권의 한의사들에게 '왜 우리
도제의료인의 한약업사시험을 막는 것이가!'하고 물으면
항상 이렇게 답한다.'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서다'
그러면, 그들은 국민의 건강을 지켜왔는가
따져 보자.
그들이 국민건강을 지켜왔다면 왜 그렇게
국민들에게 외면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 한해 800개의 한의원이 문닫고,
한약건재료유통은 반이상이나 줄었다.
한약 한재 보름분의 약값은 1돈4~8g으로
가정하여 약을 지을 경우
2011년 현재 (14~23(25)만원)이
보통인 듯하다.
계속 나라의 경제사정이 나쁘기때문에 몇몇
유명인들이나 돈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한
일반국민들은 주머니 사정이
나쁘다.
그러므로 물가에 비하여 한약값이 비싸다고
볼수는 없으나 경제사정에 비하여는 적은 금액이 아니다.
그리고, 약이라는 개념은 생명과 관련된
개념이기 때문에
한약을 먹고 조금이라도 효과가 없다면
병자는 그한의원에는 다음부터는 한약을
지어먹지 않고 또한 소문을 좋게 내지 않는다.
이러한 연유로 현실에서는
한의원,한약방을 가릴 것없이 실력이 없는
의원들은 대개의 경우 2년이 지나면 점포를 옮기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현재 제도권의 한의사는 한약으로는
생계를 꾸리지 못하고 침으로 생계를 연명하게 되는데,
이 침시술은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주위의
모든 한의사와 경쟁하게 된다.
여기서 낙오자가 생기고 폐업을 하게되는
것이다.
문제는 실력이 없는 한의사 자체에만
국한되지 않는 것이다.
병자들이 비록 실력없는 한의사의
치료에 만족하지 못하면,
이것을 그 한의사에 대하여만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한의학,한약 자체를 불신하여 양방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하고 죽어 버리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예전에는 명의가 있어 비록 실력없는
한의사들이 있어도
이 명의들이 병자들이 양방병원에 가는 것을
붇잡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 명의들이 모두
타계하고,
이 명의밑에서 독학으로 공부하여
한약업사시험을 보게하는 시험의 시행자체를 막아버림으로써
명의들의 의술의 전수가 끊어지게 됨에
따라,
제도권한의사들의 저급한 실력으로는 병자들을
붙잡을 수없게 되었기 때문에
제도권한의원의 폐업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한약업사시험을
폐지시켰지만 돌아오는 것은 늘어나는 제도권한의원의 폐업이었다.
오늘
자신들의 부족함을 가리기위하여 또다시
한약건재상들의 한약사들의 처방조제를 금지시키니, 그 결과는 뻔한 것이다.
이제는 모든 제도권한의사들은 음대에 동시에
등록하여야 할 듯 싶다.
추신...
인터넷을 두루 살펴 보면
제도권의 한의사들의 치부를 말하면
제도권한의사들은 무조건 시치미를 잡아 뗀다.
그리고, 밑도끝도 없이 자신들만의 처방으로
지은 한약만이 옳은 것이라 한다.
병자들이 치료가 되든 말든
상관없이...
지금, 제도권한의사들의 치료율은 10명중
1명~2명이 될까 말까한다.
그나마 잘한다는 사람이
1~2명이다.
매번 불법이라고 고발하고 다니는 제도권의
한의사들은, 스스로를
고발하여야
자신들의 뒤에서 손가락질치는 병자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날 것이다.
|